안녕하세요! 혜즈입니다 :D 약 1년동안 있었던 프로젝트에서 오늘 철수를 해서 기분좋은 하루입니다 ^__^ 우여곡절 많았던 곳이었는데 그래도 좋은 인연들이 많이 생겨서 좋습니다. 🍞 3월 30일 목요일 밥먹고 남편과 오토바이로 동네 드라이브를 다녀왔는데, 근처의 CU에서 뒤늦게 빠진 연세 크림빵이 보여서 다음날 아침에 먹으려고 2개 집어왔습니다 후후 그 덕에 지출이 생겼지만, 네이버페이로 결제해서 5% 할인과 5% 즉시 적립을 했어요 😅 3월도 벌써 하루가 남았는데, 잔액은 4631원입니다..! 왠지 내일 휴게소 들려서 잔액을 탕진할 것만 같은 느낌이에요. 무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^_^ 오늘은 오아시스로 사두었던 목살을 활용해서 서가앤쿡 스타일의 목살 스테이크를 해주었는데, 맛이 아주 좋았어서 나중에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