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! 혜즈입니다.
오늘은 느즈막히 일어나서 고양이들이랑 하루종일 뒹굴뒹굴했어요.
월말쯤 되면 잔액사수를 해야 하는데, 냉장고를 보니 다음주부터는 먹을게 하나도 없길래,
글을 쓰기 바로 직전에 오아시스 새벽배송 주문도 10분 남겨두고 겨우 완료!
🏠 3월 26일 일요일
다음주 우리집 저녁 식단입니다..! ㅋㅋㅋ
과연 이대로 지킬 수 있을지 두둥.
월: 비냉+돈까스
화: 야채비빔만두+무국
수: 두부&무 조림
목: 서가앤쿡st 목살 스테이크
금: 가족여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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늦게 일어났더니 눈뜨자마자 배고파서 프랭크버거를 제 용돈주고 시켰어요.
처음 먹어봤는데 빵이 브리오슈여서 더 맛있었습니다.
예전에 뉴욕에서 먹은 쉐이크쉑의 쉐이크(에 찍어먹는 프렌치프라이)가 생각이 나서 시켰으나.. 음....🤨
예능을 보면서 토요일에 사온 딸기 한 팩을 다 먹었더니 배가 빵빵해진거 있죠 😂
오늘 또한 먹부림을 부린 하루였네요... :)
모두 마무리 잘 하시고 월요일에 봬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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